이번 진천 여행에서 가본곳이 진천의 보탑사.. 여기가 유명한 곳은 .. 김유신의 탄생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사실 진천을 택해서 온 것은 농다리였다면, 여기를 와서 돌아보면, 김유신 관련하여 유적지가 남아 있다는 것과 함께 생거진천이란 말이 가장 눈에 띈다는 것이다. 정리해보면... 생거진천이란 설화 혹은 전설과 김유신 그리고 농다리 이렇게 3가지가 가장 유명하다고 보인다. 그래서 나도 마지막으로 보탑사를 끝으로 아이들과 진천 여행을 접기로 했다. 보탑사를 가는 경내는 새로 지어졌다는 느낌과 함께..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되어 있다. 특히 와불이 법당에 누어 있는 모습이 눈에 선 할정도로 와 닿게 모셔있으며, 경내 들어가서 3층짜리 건물을 본 것도 오랫만(?) 아니 처음이였던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