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 두부조림 레시피 매콤 양념장 만들기By 유지어터의 참 쉬운 집밥 | 2024년 2월 25일 | 음식정보명란을 넣어 감칠맛을 더한 두부조림 레시피 밥에 올려 쓱쓱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식재료 관리가 잘 안되는 사람 냉동실이 꽉 차 있어 이를 비우기로 했다. 식재료 관리를 잘 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어떻게 소진할지 미리 계획을 짠다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나는 이게 쉽지 않다. '조만간 뭔가를 만들어 먹을 거야.'라고 생각하고 일단 냉동 보관. 그렇게 해서 잊혀진 식재료들이 한둘이 아니다. 왜 그런지, 식재료들이 냉동실에 한번 들어가면 도통 나올 생각을 안 한다. 그런 식재료 중 하나가 명란젓이다. 이를 좋아해 내가 산 것도 있고, 딸이 좋아하는 걸 알아 엄마가 보내주신 것도 있다. 넘쳐나는 명란젓을 어떻게.......명란두부조림(1)두부조림(77)두부조림양념장만들기(13)두부조림레시피(66)명란두부조림레시피(1)두부조림양념장(66)두부조림양념장레시피(2)두부조림만들기(55)두부조림 양념장 레시피 만들기By 유지어터의 참 쉬운 집밥 | 2023년 12월 10일 | 음식정보입맛 없을 때 만들어 먹는 두부조림 고소한 두부에 매콤한 양념장 가득! 부부 입맛이 닮아가니 좋다 결혼 초, 남편과 나의 입맛은 전혀 달랐다. 남편은 느끼한 음식을 좋아했고, 피자 햄버거파였다. 나는 전형적인 한식파였다. 좋아하는 식재료도 달랐다. 나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생야채를 좋아했다. 남편은 두부와 콩처럼 고소한 맛의 음식을 좋아했다. 결혼 15년이 흘러, 우리 부부는 서로의 좋은 점을 닮아갔다. 남편의 피자와 햄버거 사랑은 사라졌다. 한식파이자 국물파였던 나는 남편 입맛 따라 국물을 덜먹게 되었다. 남편은 생야채의 맛을 알게 되었고, 나는 두부와 콩 맛을 알게 되었다. 부부의 입맛이 닮아가니 참 좋다. 결혼 초 남.......두부조림양념장(66)두부조림양념장만들기(13)두부조림레시피(66)두부조림양념장레시피(2)두부조림만들기(55)두부조림(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