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더 배트맨은 정말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해서 궁금하긴 합니다. 벤 애플렉이 완전 하차 해버린 상황에서 어떤 면에서 보면 DC 코믹스의 방향성을 또 다시 만들어야 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아쿠아맨은 그럭저럭 괜찮았고, 샤잠 역시 나름대로 방향성을 잘 만든 편이라 나름대로 방향은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작 트리니티라고 불리우는 캐릭터중 배트맨과 슈퍼맨이 자리를 못 잡고 있으니 말이죠. 이번에 이야기 나온 작곡가는 마이클 자키노(?) 입니다. 발음을 모르겠어요;; 이 양반, 인크레더블의 음악을 만든 사람이라 너무 확실히 기억합니다. 음악에 느낌이 너무 좋아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