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베스슈톨렌

포스트: 1
Tags

Posts

1 post
슈톨렌 맛집 성수베이킹스튜디오 성수빵집에서 크리스마스빵 준비

슈톨렌 맛집 성수베이킹스튜디오 성수빵집에서 크리스마스빵 준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두근거리는 마음 아직도 가지고 계시나요? 어렸을 적,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했다. 첫눈 오는 날이면, 강아지처럼 뛰쳐나가 놀았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겠다고 새벽같이 일어났다. 11월이면 한 달도 더 남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렸다. 한 달 동안 산타에게서 받고 싶은 선물을 엄마에게 속삭였다. 어렸을 적, 11월부터 두근두근 설레었던 마음은 어른이 된 이후 사라졌다. 지금은 눈이 오면 미끄러질까 두렵다. 눈이 쌓이면 '오늘도 고생이네' 싶은 생각이 든다.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기보다,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으니 집에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낭만 가득해야 할 그런 날. 현실에 찌든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