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칼국수

포스트: 18|아이템:들깨칼국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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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칼국수 밀키트 지리산처럼 기대 이상

들깨 칼국수 밀키트 지리산처럼 기대 이상

들깨 칼국수가 좋아 면을 좋아하는 입맛은 아버지를 꼭 닮았다. 아버지는 칼국수, 수제비와 같은 음식을 좋아하셨다. 아직도 아버지의 숨은 맛집을 함께 간 기억이 난다. 간판도 없는 허름한 식당이었는데 손님들이 바글바글. 그곳에서 먹었던 맛있는 칼국수 한 그릇이 아직도 생각난다. 어렸을 적에는 해물을 가득 넣은 걸 좋아했다. 진한 감칠맛이 참 맛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들깨 칼국수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 해물 칼국수와 비교해 폭발적인 감칠맛은 아니다. 하지만,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향과 맛!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다 마시게 된다. 얼마 전 꽤 괜찮은 들깨 칼국수 밀키트를 발견했다. < 지리산처럼 > 제품이다. 기.......

2017. 8 경주 1박 2일 (부제:김솔로의 마지막 여행) 4. 경주 최부자집과 진득한 칼국수를 만나다.

2017. 8 경주 1박 2일 (부제:김솔로의 마지막 여행) 4. 경주 최부자집과 진득한 칼국수를 만나다.

경주로 돌아오는 길은 이미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우리는 교촌마을로 길을 잡았는데 그 곳에 교동김밥이 있기 때문이었다. 근데 막상 가보니 교동김밥은 이미 매진... 인기가 있다길래 아무리 그래도 조금은 남았겠지 했는데 완판이라니... 대단한 인기다. 그래서 이걸 그냥 내일 먹기로 했다.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해서다. 일단 교촌마을에 왔으니 한바퀴 둘러본다. 전주 한옥마을과 비슷한 인위적인 관광마을... 카페에 식당 뿐이라 둘러볼 것도 없다. 다만 여기 있는 경주 최부자댁은 한번 들어가 볼만한데 한국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대표하는 가문이자 모은 재산 모두를 대학에 기부한 유명한 가문이지만 박정희가 깨끗하게 조져버려 지금은 남의 집 살이를 하는 그런 안타까운 가문이다. 고택도 영남대 소유,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