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화, 본격적으로 떡밥이 펼쳐지는군요. 하여간 이놈의 학원도시는 뭔가 나사 하나가 빠졌다고 해야할까, 이때까지 이야기가 시작되는 초전자포 1화 전부터도 정말 아무 일이 없었던걸까 싶을정도로 아주 날마다 일이 터지는군요. 이번 화는 특별한 건 없습니다. 20화 리뷰 시작합니다. 저번 19화에서 페브리와 미코토를 습격했던 머신들. 하지만 거기에는 배터리 자체도 없어서 아예 움직임이란게 없어야 정상인 기계임에도, 멀쩡히 움직였고, 멀쩡히 조종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떨어져 있던 저 물건, 아무리 봐도 나 이걸로 움직였소라고 증명중이군요. 여담이지만, 페브리의 눈동자 색과 일치합니다. 너희는 아느냐, 콜렉터의 상처를!!! 딱 이거죠. 피규어 모아놨는데 조카 녀석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