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은 <2012 올 여름이 가기 전 끝내야 할 일> 의 미션수행 포스팅임다.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자전거를 탄 뒤, 인천대공원 근처 '수현부락' 정류장에서 15번을 타고 차이나타운에 갔다. 짜장짬뽕을 맛나게 먹은 뒤, 내친김에 불꽃 쏘아올리러 월미도에 갔다. 오늘은 저녁알바 없는 날! 야 싱난다! 저녁의 월미도. 해는 이미 넘어가고 어스름한 상태였다. 와 나 정말 타이밍 못잡네! 여튼 빵빵거리며 월미도 여기저기서 불꽃놀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신나보이네요 여러분. 그래서 우리도 그 불꽃튀기는 놀이에 참여하기 위해 바로 앞 편의점에서 불꽃놀이 몇 개를 샀다. 자 이제 뜨겁게 놀아볼까! ...하려는데 갑자기 이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