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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부르는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G512 GX Blue
쫄깃하다. 짜릿하다. 승리의 맛이 달디 달다. 기계식 키보드 하나 바꾼 게 이만큼 차이를 만든다. 퍼포먼스는 압도적이다. 무선 아닌 유선이어도 괜찮다. 아니, 오히려 좋다. 심리적 레이턴시 리스크가 없다. 아, 잠깐. 노파심에 적건대 '로지텍'의 SPEEDRIGHT 기술은 유선과 무선의 레이턴시 차이는 사실상 없다. 말인즉슨, G 기어는 여느 걸 택해도 떨어진 폼을 정상의 궤도로 돌려줄 비기다. 그래서일까. 로지텍G512 GX Blue와 함께한 열흘이 찰나를 스쳤다. 다시금 구매를 고민하게 된다. 부쩍 비싸진 기어들 사이 이만한 가성비 갖춘 제품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자판 두드릴수록 승리 쾌감 높아져 연신 게임에 몰두했다. .......

가성비 RGB 게이밍 스피커, 직관적인 파이파인 A20(FIFINE A20)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다. 전자제품에 관해서, 특히 컴퓨터 주변기기에 한해서 피부로 와닿는 이야기다. 게다가 요즘은 '직구 난립'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겉은 번지르르해도 속은 텅 빈 애매한 포지셔닝이 한 둘이 아니더라. 게이밍이라고 다를 게 있나. 되려 값은 높이고, 퍼포먼스를 낮춘 파렴치한 브랜드가 한 둘이 아니다. 그런데 웬걸. 철저히 기본기로 승부 본 가성비 스피커를 찾았다. 정확히는 해외에서는 이미 퍼포먼스로 정평 난 파이파인 A20 이야기다. 옆 동네에서 소문날 가성비의 기준 남자의 로망은 한결같다. 뭇 친구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것. 그게 꼭 멋들어진 명품이 아니어도 좋다. 아니, MZ 세대.......

미르2 깨어난 사북성 강림, 커먼그라운드 10억 로봇 전시 가봤더니
중국에 貪則損(탐즉손)이란 말이 있다. 탐욕을 부리면 도리어 손해를 본다는 뜻이다. '사북성' 전시가 그랬다. 땀을 비 오듯 흘리며 도착한 전시장에 우두커니 세워진 괴상한 흉상을 보건대 얼얼하게 뒤통수를 때려 맞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고민하다 글을 적는다. 기분 내키는 데로 적다 보면, 좋은 말이 나올 리 만무하다. 벌써 서너 번을 퇴고하면서도 이걸 적는 게 맞나 싶기는 하다. 하지만, 들어간 공수가 본전 생각을 간절하게 하는 바 잘 못된 부분에 대한 응징은 하는 게 맞다. 나처럼 헛걸음할 용사도 없으리라. 무려 7.5m 높이, 흉상 연출 더 확실했다면 화가 머리끝까지 뻗친 데에는 전시가 시작된 당일 오후 2시까지 아.......

파리올림픽 축구 일정·중계·조편성, 한국 탈락 일본 4강 가능성 예측
올림픽 시즌이 사라졌다. 축구가 없으니 기대도 꺾인다. 게다가 이상하리만큼 졸전이 이어졌다. 인기 종목은 궤멸됐다. 특히, 구기 종목은 '여자 핸드볼'팀이 유일하다. 그 덕분이다. 지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최소 규모로 '팀 코리아'가 꾸려졌다. 총 인원은 262명, 그중 출전 선수는 142명에 불과하다. 또한, 이번 대회의 목표는 최대 금메달 5개, 종합 15위다. 무너진 건 '축구'뿐만이 아니었지만, 옆 나라 '일본'의 질주가 예상되어 괜스레 배가 살살 아파진다. 그래서 적는다. 분통 터치는 활약 속 우리가 배워야 할 포인트가 분명 있을 테니까. 금요일 개막, 조별 리그는 내일부터 제33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