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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오펀스 - 의도적인 차별과 혐오 조장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6년 2월 21일 | 
건담 오펀스 - 의도적인 차별과 혐오 조장
뭐 요즘에도 이런 정책적인 차별은 드물지 않으니까요…아마도. 지난화에서 가엘리오를 구하고 사망한듯했던 아인은 사실 살아있었지만 부상이 너무 심해서 생명을 유지하려면 기계적인 처치를 피할 수 없다고 하지만 가엘리오는 그런 의사에게 멀쩡한 사람 괴물로 만들 일 있냐고 펄쩍 뜁니다. 또 지구쪽에서도 철화단에 생선을 가져다주러온 마카나이쪽 직원이 미카즈키의 등에 박힌 아라야식을 보고 혐오감을 보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꼭 아라야식만 그런게 아니라 나디 씨 이야기하길 지구에선 자신의 의족도 마찬가지로 생리적으로 받아들여질 수가 없다고. 이렇게 지구에서 소위 인간의 '자연체'를 중시하는 사상은 가엘리오가 귀족이라 그런게 아니라 사회 전체에 퍼져있으며, 또 초콜렛 씨 설명으로 이것이 재앙의 전쟁 이후 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