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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대한독립만세 플래시몹! 대한독립만세~만세~만세~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은행동 스카이로드에서 3.1운동 기념행사 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날 스카이로드에서는 100년전 3.1운동을 맞이해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후 대한독립만세 퍼포먼스가 펼쳐졌는데요.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우렁찬 함성으로 인해서 마치 100년전 그날로 돌아간듯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흔드는 태극기 물결로 가득찼고 그날의 함성이 재현됐습니다.  아이와 함께한 오늘 기념식은 대한독립의 기쁨과 감동을 체험해보는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이 가슴 한구석에서 울려퍼지는데요. 과거 독립운동가들의 용기와 희생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우리의 모습도 없었겠죠?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나라를 빼앗겼던 뼈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잊지말아야 하겠습니다.

단재 신채호선생 탄신 138주년 헌화식에 자부 이덕남 여사 참석

이덕남여사의 인사말씀대전 중구 어남동에서 태어나 8살까지의 유년시절을 보냈던 단재 신채호선생.평생을 구국항일 운동에 매진하시다가 57세의 나이로 여순감옥에서 순국하신 단재 탄신 138주년을 맞아 단재 생가지에서 열린 기념 헌화식에, 멀리 북경에서부터 며느리 이덕남 여사가 참석했습니다.중구 어남동 단재 생가지 신채호선생 동상 앞 마당에서 탄신138주년 기념 헌화식이 열렸다산성동 풍물단의 사전 공연이덕남여사의 참석으로 취재진이 몰려든 헌화식은, 산성동 풍물단의 식전 공연 후 대전중구문화원 박경덕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됐는데요.국민의례박헌오, 노금선의 헌시 낭송국민의례 후, 박헌오 전대전문학관장이 자작시 '단재 신채호 선생 138주년 탄신일에 드리는 헌시'를, 노금선 선아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낭송을 했습니다.그리고 노덕일 중구문화원장이 중구문화원에서 마련한 감사패를 이덕남여사께 전달했습니다.노덕일 중구문화원장이 이덕남여사께 감사패 전달이덕남여사는 감사패를 받은 후 인사말을 통해, "나라밖에 모르시던 아버님(단재신채호선생)을 전국민이 이렇게 받들어주시니 유족으로서 정말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그리고 박용갑 중구청장의 헌사와 노덕일 중구문화원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박용갑청장은, "아직은 우리 노력이 부족하지만, 여기 모인 우리가 중심이 돼 단재선생님의 숭고한 뜻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고민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이번 헌화식도 여러분들의 노력과 협조로 열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선생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습니다.박용갑 중구청장의 헌사노덕일 중구문화원장이어서 '옛터를 생각하고 돌아보는 모임' 백남우 사무국장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기념 헌화식'을 진행하게 된 경과보고를, 최창희 단재신채호선생 기념사업회 이사는 '단재 선생의 약력을 소개했습니다.단재 신채호 선생은 을사조약후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민중계몽운동과 언론활동을 했고, 1910년 블라디보스톡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계속했으며, 1928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수감생활 중, 병이 들어 '출감하라'는 제안도 거부하고 계속 복역하시다가 1936년 2월 21일에 중국 여순감옥에서 옥사하셨지요. 구국항일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면 책 한 권으로도 모자랄 정도입니다.백남우 옛생돌 사무국장(왼쪽)과 최창희 단태신채호선생 기념사업회 이사단재신채호선생 탄신 기념 헌화식은, 지난 2008년 12월 8일, 탄신 128주년을 맞아  '옛터를 생각하고 돌아보는 모임'과 대전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회 등이 주관해 중구 어남동 도리미마을 단재선생 생가 일원에서 처음 개최돼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다음은 허태정 대전시장이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허태정 대전시장은, 단재신채호선생님이 대전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은 대전시민에게 기쁨이고 영광이라며, "대전의 모든 시민이 단재선생을 통해 역사와 조국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책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에 대해 인식하고 자부심을 갖도록 하나하나 준비를 잘 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그리고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박졍현 대덕구청장이 차례로 축사를 했습니다.왼쪽부터)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정현 대덕구청장, 서명석 중구의회의장헌시, 헌사, 환영사, 축사에 이어 헌화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단재신채호선생 동상 앞에 꽃을 바치는 헌화 순서입니다.먼저 이덕남 여사가 허태정 대전시장, 박용갑 중구청장, 노덕일 중구 문화원장,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박정현 대덕구청장, 서명석 중구의회 의장, 길공섭 대전문화원연합회장과 함께 헌화했습니다.이어서 헌화식에 참여한 대전시민들이 차례로 헌화하는 것으로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38주년 기념 헌화식"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헌화하는 대전시민들단재 신채호 선생의 "오로지 애국애족 뿐이었던 일생의 업적을 기리고 전파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2018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

엑스포과학공원 달밤소풍, 밤마실 가자

요즘 연일 폭염주의보, 폭염경보가 내릴 정도로 더워요. 가만히 있어도 줄줄 땀이 흐르는 날씨. 그렇다고 마냥 에어콘 아래 묶여있을 수만은 없겠죠? 저는 뜨거운 태양이 넘어가고 어두워지면 조금은 수그러드는 더위를 확실히 식히기 위해 나들이를 합니다. 어디로 가냐고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으로 갑니다.   지금 엑스포 한빛탑 일원에서는 밤마다 즐거운 함성이 터지고 있어요. 지난 6월 15일부터 시작된 '달밤소풍' 덕분입니다.    행사 초반에는 일찍 시작된 장마로 행사가 취소된 날도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된 후로는 열대야를 식혀주는 행사가 되고 있어요.   한빛탑 앞 메인무대에서는 날마다 3∼4회, 인디밴드의 연주와 비보이 공연, 마술, 버블쇼 등의 퍼포먼스가 진행됩니다. 특히 마술과 버블 퍼포먼스는 어린이들이 정말 즐거워 합니다. 각 연령층의 관객들이 직접 참여도 하면서 즐기고 있어요. 목요일이었던 지난 6월 21일에는 '프린지 페스티벌'로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퍼포먼스 아티스트가 기량을 겨루었어요. 28일에는 세계요가의 날을 맞아 주한인도대사관의 인도문화원과 함께 '달밤 요가 데이'로 진행됐고요. 또 180여개국에서 추고 있다는 춤 '줌바데이'로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7월 12일에는 '워터데이'라는 테마로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됐는데요. 물총싸움과 물풍선을 이용한 레크레이션도 벌어졌습니다. 물미끄럼을 타는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물총을 쏘면서 즐거워 하는데요. 물에 흠뻑 빠져 더위는 멀리 날렸을 거예요. 워터데이에 설치된 워터슬라이드 야외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각종 먹거리라고 할 수 있잖아요?    종류도 다양한 푸드드럭 음식과 맥주, 음료가 골고루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인기가 있는 트럭은 줄을 길게 서야 하는 어려움도 있어요.  각양각색의 식음료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특히 레드락 맥주가 9,900원에 무제한 제공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과음은 삼가야겠죠?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벤치 등이 있지만,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자리가 부족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돗자리에 먹거리를 가져오기도 해요.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먹거리 달밤소풍의 또 하나 볼거리는 프리마켓인데요.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이 즐비합니다. 공예품과 아이디어 상품 등의 프리마켓 한빛탑 광장에서 펼쳐지는 달밤소풍에서의 하일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엑스포 음악분수'라고 할 수 있어요.   음악분수는 매일 밤 8시, 9시 운영되고 주말 공휴일에는 10시에 한번 더 운영됩니다. (월요일, 우천시 미운영)   달밤소풍에서는 한빛탑 앞 메인무대 공연과 음악분수 운영시간이 겹치지 않게 하고 있어요.   공연은 오후 7시 30분, 8시 30분, 9시 30분. 음악분수는 오후 8시와 9시.(주말 휴일 10시에 한번 더) 그런데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주차장은 무역전시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니, 도로변에 주차하지 마시고요.  애완동물과 자전거, 전동킥보드는 행사장 내에 입장이 안 됩니다. 한빛탑광장 길 건너편, 갑천 위로 놓여진 견우직녀다리에서 연인에게 고백을 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30년 전해내려오는 전설이 있어요. 대전엑스포가 열린지 올해로 30주년이 되는 해.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며 견우직녀다리를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견우직녀다리 달 밤 소 풍 일  시 : 2018년 6월 15일 - 8월 12일.  18:00 - 23:00 (월요일 휴무, 우천시 취소) 장  소 : 한빛탑 광장 일원 공연 출연자 및 이벤트 문의 https://www.facebook.com/expo.dal.bam/       2018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