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서 대웅전을 한 바퀴~ 서울의 대표적인 큰 절답게 조각이나 그림이 상당히 아름다웠네요. 또한 홈페이지에서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각 절의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던 사이트가 오래전에 사라지면서 설화나 가람에 대한 정보를 얻기 쉽지 않은데 대표 사찰다웠네요. 보통 2단으로 꾸미는데 조계사는 3단으로 꽉 차게 밑까지 채우고 있습니다. 상당히 풍성한~ 극락전도 한 컷~ 진신사리탑과 함께 한바퀴~
연말에 국화 시즌은 지났지만 연등 구경하러 들러본 조계사입니다. 엄청난 키의 회화나무에 연등이 참 아름답던~ 8각10층 부처님진신사리탑도 멋드러진~ 관음보살상도 벽면에 조명과 함께 좋네요. 대웅전도 웅장하니~ 약사여래부처님과 아미타부처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상당히 웅장하여 대웅보전이라고 부를 수 있다는데~ 창건 당시부터 이어져오는 명칭이라 그대로 쓴다네요. 색색이 아름다운~ 범종루도 한 컷~ 파노라마로 쭉~ 다음 편으로~
부엌곰을 지나 벽난로 부스로~ 흔들의자에서 곰인형과 찍을 수 있게 만들어놔서 좋던~ 곰돌이들도 주르륵~ 뭔가 19곰 테드 느낌돜ㅋㅋㅋ 아니면 지옥불곰~ 옛날 스타일 곰인형도 살짝~ 뒤태도~ 여긴 뭔가~ 작업장 부스?!?? 서재라기엔 이것저것~ 근데 저 피규어는 누가 놓고간건지 쌩뚱맞은 느낌으로 배치되어 있던~ 트리 오버 트리~ 창 하나를 딱 낸게 신의 한수같던~~ 이제 떠나며~ 내년엔 또 어떤 공간으로 만들어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