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박2일 여행을 할 때는 항상 토요코인을 이용했고, 이번에 이용하기 전에는 3번 이용하였는데 본의 아니게 호텔이 다 달랐다. 항상 숙박비가 제일 싼 중앙동점(현 부산역2)을 우선으로 알아보는데 한번은 중앙동점이 만실이어서 부산역점(현 부산역1, 당시에는 서면점/해운대점이 없었다), 그 다음은 서면점(주차비가 무료여서). 해운대점을 건너뛰고(이쪽은 주말요금을 따로 받는다) 한바퀴 돌아 이번에는 다시 중앙동점에 묵게 되었다. 오늘은 객실 내부 이야기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 자세한 숙박 환경은 옛날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처음에 부산 가서 토요코인에 묵은지도 벌써 5년이 넘었다. 그동안 부산에 토요코인만 네개가 생겼고 중앙동점은 부산역2점으로 이름이 바뀌어 있었다. 토요코인 중앙동점이 자랑하는 멋진 오션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