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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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버스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11월 8일 | 
그래버스
이 영화를 보고 B급 영화라도 아예 개연성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은 접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버스는 개연성이 나름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영화 속에서 지원을 받으려고 외부에 통신을 하지만 태풍때문에 다른 지역에 인원을 포진시켰기에 해당 지역에 지원을 해줄 수가 없다고 언급합니다. (정체불명의 괴물이 나타났다고 해도 장난으로만 받아들일테니 말이죠.) 게다가 뭔 사건이 잘 안터지는 시골마을이라 총이 보편적으로 구비되어 있지않다는 설정도 납득가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인공들 행동이 답답한 구석이 있긴 합니다. B급 영화에서 주인공들 행동이 답답한 경우는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나 비판의식을 노골적으로 살리기 위해 존재하는 건데, 그런 것 없이 왠지 B급 영화들이 이랬으니까 우리도 이럴거

그래버스 / GRABBERS (201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2년 12월 27일 | 
그래버스 / GRABBERS (2012년)
[오랫만에 다시 즐기는 B급 호러 크리쳐 영화의 매력] 감독 : 존 라이트 출연 : 리처드코일, 루스 브래들리, 러셀 토비 각본 : 케빈 레한음악 : 크리스챤 헨슨편집 : 맷 플랫츠-밀스 촬영 : 트레버 포레스트제작비 : 3백5십만 유로  평소 제가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놓치고 아쉬워 하는 영화들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영화가 가랫 에드워즈의 [괴물들]과 존 라이트의 [그래버스]라고 자주 언급을 합니다. 그중에 한편인 [그래버스]는 말레이시아에 사는 친한 동생이 생일 선물을 미리 준다며 VCD를 보내 주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Thanx... 이제 [괴물들]만 보면 한을 풀게 되는 데요. 영화의 평을 먼저 말하자면 [괴물들]의 가렛 에드워즈가 헐리우드에서 곧 [고질라] 리부트 제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