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케이카쿠라는 작가를 알게된 것은 너무도 우연한 일에서 시작되었다. youtube 에서 SF물을 검색하던 중 보게된 잠깐의 영상 나름 흥미롭게 했다. 뭐지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나름 이런.. 뭐지 하면서 찾아 보게 되었고 그러면서 뭘 볼까 하다가 학살기관을 보게 되었다., 그 뒤에 죽은자의 제국 마지막으로 하모니 순으로 차례차례 3일에 걸쳐 보았다. 솔직히 말하면, 이 3작품에서는 학살기관이 가장 마음에 들었으며, 하모니는 조금 지루한 맛도 있었다. 색다른 맛의 죽은자의 제국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책도 볼라고 이것 저것 찾아 보았는데 2권은 현 판매를 하지만... 하모니는 절판이 되어 헌책방에나 가야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SF물에 대한 요즘 욕구가 강렬해서 이 작품을 보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