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파이

멤피스 데파이의 올림피크 리옹 이적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리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멤피스 데파이의 이적 사실을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요. 2015-2016 시즌 PSV 아인트호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입단한 데파이는 리그 29경기 2골 2도움으로 저조한 성적을 내는데 이어 이번 시즌엔 4경기 동안 20분밖에 출전을 하지 못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게다가 구설수에도 오르며 주제 무리뉴 감독의 구상에서도 제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 이적 시장으로 프랑스 리그 앙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옹은 현재 리그 4위를 달리고 있으며 후반기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올림피크 리옹

영국 유력지 텔레그래프에서 주제 무리뉴 감독이 선수단 정리를 결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선 스카이스포츠에서 멤피스 데파이가 48시간 이내에 리옹의 선수가 된다고 장-미셀 올라스 리옹 회장이 밝혔다고 보도했는데요. 멤피스 데파이는 2015-16 시즌부터 맨유로 입단하였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고 이번 시즌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도 역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현재 데파이는 리옹과 계약을 맺고 맨유를 떠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한 편, 슈바인슈타이거 역시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를 떠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텔레그래프는 차기 정리 대상자로 슈바인슈타이거로 지목했습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판 할 감독 체제에서 맨유 선수로 입단을 하였지만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는 2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