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난님 포스팅을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보는 뜬금없는 포스팅입니다. 2011년 3월의 간사이 여행기록이네요. 안쪽은 보기보다 꽤 넓고, 물건 판매공간과 카페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문해놓고, 나올때까지 심심해서[..] 찍어본 내부 정원. 카페 뒤쪽으로 있습니다. 기온쪽이나 다른 지점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거기보단 작을거 같아요. 3월이지만 더워서 아이스 맛차라떼로. 유명한 교온나가 보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심심했던[...] 저는 여기서 차마 못할짓을 시작하고 맙니다;; 교온나의 얼굴은 계속 빨아먹으며 수위가 내려가도 유지되는가[.......................................................] 약 2/3을 먹은 지점에서, 안타깝게도 얼음이 무너지며 균형은 깨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