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얼마전, 비타 티비를 구입했습니다. 토귀전 극을 구입했을 당시, 루리웹에서 비타 티비로 큰 화면에서 하니 아주 좋다는 글도 봤고 생각보다 화질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휴대용 게임기 조작보다는 듀얼쇼크가 훨씬 편하므로 하나 구입할까 하던 와중에 검색을 해보니 겨우 7만원이래요? 발표할때 12만원으로 들었거든요. 그래서 충동 구매. 제가 구입한건 비타 티비 밸류팩에서 본체만 판매하는 상품이었습니다. 단품은 요즘 이렇게만 나온다네요. 허나 전 몰랐죠 ㅋㅋㅋㅋ 이게 삽질의 시작일줄이야... 비타 티비를 구입하고 다음날 택배를 받았습니다. 거실의 티비에 연결하고 듀얼쇼크4를 연결했습니다. 넹... 4요....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