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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osts[천룡팔부: 교봉전] 나는 액션과 기는 스토리
김용의 소설이 원작으로 견자단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무협 영화인데 액션 하나만 보고 선택했지만 다행히도 액션은 잘 나온 편이라 괜찮았네요. 하지만 원작을 모르는 상태인데다 스토리 연출이 정신없이 날뛰다 보니 아쉬웠습니다. 김용의 작품을 많이 봐왔기에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 스토리긴 하지만 그럼에도 이 정도 편집은 흐음... 그래도 이젠 예스러운 중국 무협 액션을 접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데 어느 정도는 볼 수 있었네요. 2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로들 대신에 칼을 스스로 찌르는 모습은 정말 멋있었던~ 하지만 계속된 오해도 그렇고;; 진옥기와의 기연도... 취현장에서 싸우는 걸 방해할 땐 진짜 미치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 차기 히로인
[비호외전] 무술이 살아있는 무협물, 평행 해설편 - 2
1편에 이어서~ 설산비호와 마찬가지로 관군을 꽤 많이 활용하는데 이번엔 아예 천하제일무도회(?)를 함정으로 놓고 포위해놓아 멋졌는데 그걸 파훼하는 것도 나름 괜찮았네요. 전귀농은 보검으로 꽤 압도하지만 역시 묘인봉에게는 안되는~ 하지만 어차피 대전 안에서 농성하거나 그럴 게 아니면 왜 문 밖에서 죽게 만들었는지 너무 아쉬웠네요. 원작 상 묘인봉을 죽이긴 해야 하지만 보여주긴 싫어서인가 싶긴 하지만 그래도 흐음~ 계속 쫓기지만 그래도 마춘화와 복강안이 마지막을 같이 하면서 풀려서 다 같이 목숨을 보전 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원자의와 헤어지는 게 ㅜㅜ 몸을 버려가며 호비를 데리고 계단을 오르는 장면이 역시 제일 인상적이던... 비구니가 되어
[비호외전] 무술이 살아있는 무협물, 평행 해설편 - 1
지나가다 보는데 주인공 이름들이 뭔가...낯이 익은데 했더니 설산비호를 쓴 김용이 후에 집필하여 분량도 더 많은 비호외전이었네요. 원작으로 접하진 못했지만 서검은구록부터 시작해 세계관이 이어지기에 약간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있는데 2022 버전은 또 위키에서 보던 설명과 내용이 다르게 진행된 것 같아 특이합니다. 좀 더 매끄럽게 다듬은 듯~ 주조연들의 무술 실력이 꽤나 괜찮아서 무협물로서 오랜만에 만족스러워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특히 진준걸(호비, 호일도)과 임우신(묘인봉)은 무기 활용도 상당히 잘해 인상적이었습니다. 김용월드를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바이네요. 전귀농(하윤동)과 남란(황몽영) 파트는 진짜 하... 나중에 풀어져서 다행이었지 아무리 묘인봉이 복수
[사조영웅전: 구음백골조] 이것이 개정판의 맛인가
김용의 사조영웅전에서 구음백골조로 유명한 매초풍의 일화를 중심으로 만든 작품인데 유명한 빌런이기도 하고 혹시나~하고 봤더니 역시나~ 게다가 이게 이런 내용이었던가?!?? 했는데 개정판으로 만들었나 봅니다. 아무래도 구판만 봤었다보니 조금씩 바뀐게 좀... ㄷㄷ 주인공인 완거(Ruan Ju)는 그래도 잘 어울렸네요~ 황약사(엄관) XXX ㅋㅋㅋㅋㅋ 꽁냥꽁냥 다 하더니만 외유 나가서 부인이라고 갑자기 데려오다닠ㅋㅋ 그러니 피눈물이 날 수 밖에~ 는 그렇다치고 생각보다 아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다루고 있어 곽정이나 황용도 나오고 미쳤ㅋㅋㅋㅋ 어린 황용 만나는 것도 좋고 그런데 마지막에 제일 멋있는건(?) 안나와서 아쉬웠네요. 신판에선 다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