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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 태종대 #6) 울창한 숲과 기암기석으로 된 해안 침식 절벽, 푸른 바다 등과 함께 절경을 이루는 곳 太宗臺 Taejongdae
태종대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태종대전망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곳을 한 10년 만에 다시 찾은 것 같은데요. 그 사이에 이곳 분위기가 많이 변했군요. 여기가 원래 사람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던 장소로 많이 쓰였고 '자살바위'로 유명했던 곳이라고 하죠. 이 곳 위에 이렇게 큰 전망대를 만들어서 소중한 생명이 사라지는 것을 막고, 동시에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이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풍경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저 조그만 바위인데요. 바로 생도(生島)라는 섬입니다. 모양이 주전자와 닮았다고 해서 주전자섬으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워낙 눈에 띄는 외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

(부산 영도구 / 깡깡이예술마을) 역사와 예술이 공존하는 곳. 전설적인 수리조선의 메카가 예술마을로 재탄생하다.
지금부터 부산 영도구의 근대역사들의 흔적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이 교차로에 먼저 도착을 했는데요.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영도전차' 가 달리던 곳입니다. 바로 이곳에 영도전차의 종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전차는 부산부청(구 부산시청)앞에서 영도대교를 지나서 지금의 남항동 시장까지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영도전차가 사라진지 오래됐죠. 대신 이렇게 종점이 있던 자리를 표시해 주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데요. 부산에도 전차가 달리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역사적인 자료가 되겠습니다. 이제 이 영도구의 근대문화유산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쪽으로 들어오니 이.......

(부산 영도구 / 영도대교) 영도다리! 거~서 꼭 만나재이~ 6.25 전쟁과 피난의 역사가 남아있는 다리. 부산을 대표하는 도개교 影島大橋 Yeongdo Bridge
부산에서 3일째 체류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니 어머니께서 "너는 집에 돌아올 생각이 없는 거니?"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ㅋㅋㅋ 뭐... 집에 있기 싫은 건 아니지만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 없는 날이 많은 오렌지군입니다. 어차피 나온 거 여행이나 열심히 해보도록 하죠. 부산에서의 3번째 날을 저는 영도구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일단 영도구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맛있는 비빔밀면과 만두를 맛보겠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분식 중 하나인 밀면과 만두는 그야말로 찰떡궁합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냉면보다 밀면을 좋아해서 부산을 찾으면 항상 밀면집에 들르고는 하는데요. 서울에도 찾으면 밀면집이 있기는 합니다만 일부.......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