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3 postsTomasz Stanko Quartet <Soul of Things>
Tomasz Stanko Quartet (ECM 1788, 2002) Tomasz Stanko, trumpet Marcin Wasilewski, piano Slawomir Kurkiewicz, double-bass Michal Miskiewicz, drums 개인적으로 클리포드 브라운이나 리 모건과 같이 고음역에서의 강렬한 에너지가 넘치는 블로잉을 선보이는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반대로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감정을 차가운 정서로 풀어내는 스타일의 연주도 좋아한다. 이 앨범은 폴란드 아닌 유럽을 대표하는 트럼펫 연주자 가운데 하나인 토마시 스탄코가 ECM 레이블에서 공개한 여섯 번째 작품으로 마르친 바실레프스키, 스와보미르 쿠르키에비츠, 미하우 미시키에비츠 등 심플 어쿠스틱 트리오라는 이름을 잘 알.......

Arild Andersen <Mira>
Arild Andersen (ECM 2307, 2014) Arild Andersen, double bass, electronics Paolo Vinaccia, drums Tommy Smith, tenor saxophone, shakuhachi 2008년 공개한 앨범을 통해 색소폰,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트리오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던 아릴드 안데르센, 토미 스미스, 파올로 비나치아, 이 앨범은 이들 세 뮤지션이 6년 만에 공개한 스튜디오 앨범으로 라이브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색소폰,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트리오가 지닌 매력은 피아노를 제외한 베이스와 드럼이 구현하는 간결하나 더 직선적이고도 원초적인 리듬과 이에 호응, 조금 더 깊고 풍성한 울림을 만들어 내는.......

3인조 슈퍼그룹을 찾아서
많은 음악팬을 흐뭇하게 할 기획이었다. 대중음악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아이돌 스타들의 만남이기도 했다. 이달 19일 출시된 루나, 하니, 솔라의 합작 싱글 'Honey Bee'는 색다름과 희소성으로 환하게 빛을 발했다. 여러 보이 밴드와 걸 그룹이 잇따라 출격해 혼전이 일었던 1월 가요계에서 이 컬래버레이션은 단연 돋보였다. f(x)의 루나, EXID의 하니, 마마무의 솔라, 이렇게 대세 걸 그룹의 핵심 멤버들이 모였으니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정상급 작곡가 박근태가 프로듀서를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고고(Go-go) 리듬과 색소폰 루프를 장착해 발랄한 외형을 갖춘 'Honey Bee'는 멤버들의 나무랄 데 없는 가창력이 더해져 청량감을 내보인다. 세 주인공은 각자 선명한 존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