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아프기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1

2021년 영화일기-11월(우리집 이야기)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1년 11월 30일 | 
2021년​11월​9월부터 백신 접종 부작용과 몸살이 이어지더니 급기야 점점 심해지는 답답증의 원인으로 심장수술 후 예방 차원에서 3년 넘게 먹어온 아스피린에 의한 위염(역류성 식도염, 만성 위축성 위염)이 극심해져 위경련까지 왔다. 빈맥과 서맥도 오고 겨우 끓인 죽도 못넘길 정도였다. 종합병원 침구과를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아 다니면서 서서히 좋아지고 있다.(위경련 후 내과에서 1주일치 약을 먹고 호전되다 약 끝나자 마자 더 심한 위통으로 양약치료는 아닌 걸로) 혼자서 위급한 상황을 계속 맞고 119까지 부르고 난리도 아니였지만 체질에 맞는 식단으로 노력하고 있고 유능하신 한방과 선생님께 침 치료도 받고 있으니 조만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외로움이 근본적으로 깔려있어 매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