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546 posts
무도실무관-완성형 캐릭터가 아니기에 재밌는
이젠 누군가를 때려잡는 영화들이 새삼스럽지도 않으며 특별한 자기만의 강점이 있어야 살아남는 장르가 되었는데 은 그런 직종 중에서 아주 한정적으로 구체화하여 궁금증을 만드는 영화입니다. 가 환기한 것처럼 전자발찌와 보호감찰관 정도만 알려졌던 이 방면에서 무도실무관이란 것은 대체로 새롭게 다가와서 일단 이 작품의 기획 자체가 상당히 훌륭하다고 하겠네요. 뻔한 장르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 내는 것이 바로 제작과 기획의 영역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무거울 수 있는 소재에 김우빈이란 배우의 기용으로 가볍고 밝은 기운을 불어 넣은 것 역시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사실 영화가 뛰어나다고 보.......

9월 1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여름과 할로윈 사이의 유령수업
극장가에 가 나타났는데 북미를 제외한 국가들의 성적이 다소 아쉽습니다. 보단 나은 것 같은데 북미 비중이 만만찮게 높을 것 같네요. 한동안 9월 시장은 소강상태가 될 전망입니다.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북미에서 가볍게 1억불을 넘긴 는 확실히 북미 맞춤 속편이었나 봅니다. 이렇게나 열광할 줄은 몰랐군요. 북미 시장은 팬데믹 이전 회복이 아니라 뭔가 딸깍 불을 켜면 확 터질 것만 같은 다이너마이트 시.......

우리가끝이야-끝에 가서야 처음을 알게 되는 인생사
원작 소설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를 보고 나니 관객들이 좋아하는 구석을 알 것만 같네요. 모든 관객이 동의하긴 어렵겠지만 일단 큰 틀에서 두 가지의 로맨스가 과거와 현재에 진행되는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영화의 전형을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스릴러와 같은 스타일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결국 영화의 주제를 마주하게 되면 로맨스와 스릴러는 그저 거들 뿐인, 한마디의 한 여성의 트라우마 극복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힐링 드라마에 가깝다고도 하겠네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영화의 3분의 2 이상이 정통 로맨스에 가깝게 진행되는데 그 과정에서 보이는 블레이.......

트랜스포머ONE-시리즈의 심폐소생 그 이상의 업그레이드
사실 프리퀄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고 돌아온 시리즈가 ONE이란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 애니라는 점과 그다지 궁금하지 않은 이야기라 여기면서 기대감은 저만치 바닥이었는데 은 대표적으로 잘 만든 프리퀄로 인정받을 것이 확실하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사이버트론이 대혼돈에 빠지게 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뜨거운 친구였던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의 엇갈린 운명이 마치 의 자비에와 매그니토의 운명 같기도 한 느낌도 들었으니 이 시리즈에서 살짝 울컥한 느낌을 받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솔직히 감격스러웠네요. 시리즈에 대한 평가 중 인간이 빌런이란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