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나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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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성의 가르간티아 - 피리소리
본편의 부제 표지는 2화처럼 녹슨 철이더군요. 음. 일상파트다 이거죠. 천기누설에 주의하세요. 전투가 끝난 후, 가르간티아는 총구멍과 손상부위를 땜빵하느라 바쁘게 돌아가더군요. 그러나 전후조치는 땜질만이 아니라 새로운 교류와 관계를 다져가는 과정도 포함하고 있었죠. 서두에서 리짓과 조약을 체결한 선장은 저번 편에서 라케이지 일당이 올 거라 미리 통보해준 배의 지도자이며, 이 배의 크레인과 레드 일행이 앉아있던 물건을 비롯한 선단 외곽의 크레인들을 융보로로 잇는 작업을 진행하더라고요. 이 시대에는 규모의 차이가 나는 선단들이 유목민들마냥 각자의 필요와 제반상황에 따라 이합집산을 거듭하는 것이 통례인 듯합니다. 가르간티아에선 이번 전투를 보다 양호하게 치르게끔 도와준 공로를 인정하고 이들에게 당분간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