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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한 네팔 (6) 사랑곳, 소박한 트레킹-1 3/13

By 쓰는 여행 | 2013년 5월 7일 | 
부모님과 함께한 네팔 (6) 사랑곳, 소박한 트레킹-1 3/13
부모님과 함께한 네팔 (5) 포카라(페와호, 샨티스투파) 3/12 포카라가 유명한건 다름아닌 안나푸르나 레인지 때문일것이다. 포카라는 안나푸르나 레인지를 트레킹하는 사람들의 일종의 베이스캠프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일정으로 산으로 떠난다. 길게는 한달도 넘게 라운드트레킹을 하는사람들부터 2주정도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갔다온다든지, 제일 짧게는 3박 4일로 푼힐을 갔다온다든지. 이곳들을 가면 설산을 가까이서 보며 3천-5천의 고산지대를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물론 여러가지 장비를 갖추고 입산허가증을 끊어야 하며 고산증과 추위, 체력적 부담을 이겨내야 한다. 물론 퍼밋을 끊고 높이 올라가지 않더라도 포카라 주변엔 하루 이틀 일정으로 가벼운 등산을 하며 보다 예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