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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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By 네오루나 | 2015년 8월 13일 | 
고창읍성!~
고창에는 청보리밭만 있는 것은 아니긴 했다.고창읍성도 존재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읍성인 만큼 시내에 성곽이 고스란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고창읍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위키백과 발췌~고창읍성(高敞邑城)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옛 읍성이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145호로 지정되어 있다. 자연석 성곽으로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했다고도 하고, 숙종 때 완성되었다고도 하나 확실하지 않다. 백제 때 고창 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것에서 모양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대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 국난극복을 위한 국방관련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둘레 1,684m, 높이 4~6m, 면적 50,17

서산여행(2) : 아름다운 성곽, 해미읍성

By 새날이 올거야 | 2012년 8월 19일 | 
서산여행(2) : 아름다운 성곽, 해미읍성
마음을 열리게 한다는 개심사를 떠나 해미읍성으로 가는 잠깐의 이동, 대기가 불안한지 비가 후두둑 했다가도 어느새 해가 다시 쨍~ 주변에선 너른 목초지와 흡사한 구릉을 자주 만날 수 있었는데, 유난히 백로가 눈에 많이 띕니다. 그 부근에 호수나 저수지가 많은 것을 보니, 이 곳은 백로 서식에 천혜의 조건을 타고 난 듯... 대략 20분 정도 이동했을까요. 차는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해미읍성을 둘러싼 성곽이 보이는군요. 조선 성종 22년, 1491년에 완성된 해미읍성은 조선시대의 대표 읍성입니다. 둘레는 1.8킬로, 성곽의 높이는 5미터, 총 면적 6만 여평의 거대한 성으로, 동,남,서 세 문루가 있습니다. 입구인 진남문 왼쪽으로 보이는 성곽의 모습, 멀리 서쪽 문루가 보이는군요. 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