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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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 순천 낙안읍성 #2) 원형이 잘 남아있는 대표적인 조선 시대의 읍성.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곳 <오태석 명창생가>
이제부터 순천 낙안읍성 구경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곳에 대해서 논하고자 할 때 꼭 언급해야 하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김빈길 장군(미상~1405)'이라는 분인데요. 우리에게는 매우 낯선 이름인 김빈길 장군은 바로 낙안읍성의 초석을 다진 분입니다. 김빈길 장군은 지금의 옥산에 해당하는 낙안의 낭생동에서 태어났는데 어려서부터 영특하고 힘이 장사였다고 합니다. 왜구가 침입해 횡포를 부리자 의병을 모아 고을을 지켰으며 여러 차례 왜구를 크게 격퇴하니 조정에서 이를 탄복하며 큰 상을 내리고 병조판서 검교정승. 즉 지금의 장관급에 해당하는 직책을 내리게 됩니다.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재상으로서 활약하다가 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