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로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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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레전드 레이스 넷째 날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3월 19일 | 
레전드 레이스 2탄은 예고대로 스페셜 위크와의 경주입니다. 특이한 점은 네임드 라이벌이 스페셜 위크 한명 뿐입니다. 대결 상황이 이래버리면 18명 기준으로 종반 9등이하같은 까다로운 조건이 붙는 추월계 스킬들은 대게 무용지물이 되버립니다. 이 문제로 스페셜 위크도 고유스킬인 슈팅스타는 발동하지만 최종 코너에서 발동만 한다면 매우 강력한 레어스킬인 승룡이나 노력가가 발동하기 매우 매우 어렵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슈팅스타 + 전신전령을 상회할만한 라스트 스퍼트 능력이 있으면 무난하게 이길 수가 있습니다. 앞서 추천했던 메지로 맥퀸은 무난합니다. 다만 엘콘도파사나 에어그루브가 없기 때문에 최종 코너에 접어들기 전에 1등을 달리기 쉬운데 이런 경우라도 고유스킬이 무난하게 발동이 되는게 맥

우마무스메 레전드 레이스 첫날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3월 16일 | 
각오는 했습니다만 같은 경기장인 데일리레이스 중거리 도쿄 경기장을 저격하기 위해 육성했던 마루젠스키가 스태미너와 근성이 모자르는 광경을 보네요. 라스트 50m에서 실속상태가 되면서 에어그루브가 역전하더군요. 마에스트로가 있는 이상태에서도 스태미너가 600이상 필요하다는 이야기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져버리니까 당시야 회복기 메타가 다다익선까지는 아닌 취급이었던 점도 있지만 제가 줄곧 기용하던 SR 키류인 아오이의 조건부 새해첫날 이벤트에서 쥐어짜기(ふり絞り)를 배울 수 있다는걸 몰랐는데 이걸 못배운게 좀 안타깝더군요. 승부 라이벌인 엘 콘도 파사는 스태미너 부족으로 고유스킬이 사실상 발동이 안되기 때문에 실제 1위는 플레이어가 아니면 에어그루브가 달성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확신은 못하겠지만 그러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