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드만 스튜디오의 작품을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숀 더 쉽 극장판 속편이 나오기도 했죠. 전편만큼은 아니지만 즐겁게 즐겼습니다. 그 이전에 나온 얼리 맨도 너무 재미있게 봐서 말입니다.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는 DVD로 다 가지고 있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제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작품이 두 개 있는데, 플러시와 치킨 런 입니다. 플러시는 디지털로 너무 억지로 붙였다는 느낌이 강해서 싫어하는데, 치킨 런은 뭐랄까.......제가 싫어하는 캐릭터의 향연이어서요. 아무튼간에, 속편이 나옵니다. 넷플릭스와의 관계도 좋아서 바로 제작에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내용은 일단 닭들이 사는 섬에 위기가 닥치고, 진저와 록키가 낳은 자식인 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