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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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산책하기 좋은 곳, 반석천 산책로

대전 산책하기 좋은 곳, 반석천 산책로

"여기 오길 잘했어." 딱 이 말이 맞는 산책로입니다. 퇴근 시간, 친구를 만나기 위해 반석역으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친구는 조금 늦는다는 문자가 왔죠. 한 시간 정도 여유가 생기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카페 가서 기다리기 너무 아쉬움이 큰 오월이죠. 오월은 어디든 야외가 좋은 날씨기 때문입니다. 지도를 살피다 근처에 천과 함께 들어선 긴 산책길이 보입니다. 천의 이름은 반석천. 반석천은 유성구 우산봉 동남쪽에서 시작해 반석동, 지족동, 죽동, 장대동 등을 지나 유성천에 합류하는 지류인데요. 저의 선택은 반석교에서 시작해 지족교까지 걷는 거였죠. 1. 편의시설 (운동 기구) '내 마음속에 저장.......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는 벚꽃 명소! 유성 반석천 벚꽃길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는 벚꽃 명소! 유성 반석천 벚꽃길

완연한 봄이 오면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나들이 많이 가시죠? 특히나 봄이 오면 꽃 구경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인 벚꽃의 개화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올해는 시기상 봄 계절이 왔지만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해 이상하게도 추웠던 날들이 유독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작년 이맘때와 비교했을 때 개나리는 활짝 피었지만 벚꽃은 아직 만개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벚꽃들이 봄을 알리고 있어서 개화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전에는 많은 벚꽃 명소들이 있습니다. 중촌동 하상도로 벚꽃길, 카이스트 본원, 유성구 갑천변 벚꽃길, 탄동천 숲향기길, 우.......

숨겨진 대전벚꽃 명소 찾기! 반석천 벚꽃길

대전에는 벚꽃이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보통은 지역에서 벚꽃명소3를 이야기하지만 대전은 대전KT&G, 정림동 벚꽃길, 테미공원, 엑스포다리, 대청호 벚꽃길 등 벚꽃 명소 베스트 5를 꼽는답니다.  거기에 위 명소는 각각 벚꽃 축제를 개최해서 대전에는 봄이 되면  곳곳에서 벚꽃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은 위에 언급된 유명 벚꽃 명소가 아니 시민들이 즐겨찾는 숨겨진 벚꽃명소를 찾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갑천에서 즐기는 벚꽃 소풍이란 주제로 주민들 가까운곳에 있어 접근하기 쉬운 벚꽃명소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daejeonstory.com/9890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유성구를 관통하는 반석천 벚꽃길입니다. 이곳 역시  갑천처럼 유성에서는 시민들의 운동공간이자 휴식공간인곳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평일에는 벚꽃 구경 온 시민들보다 이곳에서  운동을 하며 반석천을 따라 산책을 즐깁니다. 특히나 이곳은 개나리가 벚꽃 아래 함께해서 노란 개나리와 새하얀 벚꽃을 함께 볼수 있는 곳입니다. 사실 벚꽃이 아름답지만 아직 초록빛으로 물들지 않은 천변에  벚꽃만 피었다면 단조로울 수 있지만 노란 개나리가 더해지니 화려함이 더해집니다. 사실 이곳은 기대하지 않던 벚꽃길이었는데, 차를 타고가다 화려한 벚꽃길에 차를 세우고 벚꽃길을 구경해보았습니다. 반석천은 유성구 우산봉에서 발원해서 지족동, 죽동을 지나 유성천에서 합류하는 하천입니다. 반석리라는 동리 이름에서 지명하였습니다. 제가 찾은곳은 벚꽃이 가장 화려하고 접근성이 좋은 유성경찰서가 있는 죽동입니다. 그래서 이곳은  반석천 벚꽃길, 유성경찰서 벚꽃길로도 부릅니다. 제가 찾았을대는 개나리는 만개하고 벚꽃은 7-80프로 폈을때입니다.  그러나 이날 하늘만큼은 100프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벚꽃이 가장 아름다울때가 언제인지 아시나요?? 바로 파란 하늘과 함께 할 때입니다. 봄철 황사, 미세먼지로 파란 하늘아래 벚꽃 보는게 쉽지 않아진 요즘 이날의 벚꽃과 파란 하늘은 봄이 주는 특펼한 선물이었습니다. 곳곳에 긴의자가 있어 벚곷 구경을 하다 잠시 커피 한잔 마시며 여유롭게 벚꽃 구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축제를 즐기는 분들은 유명 관광지나 축제장을 가면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사람구경, 차구경에 힘을 다빼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이런 동네 벚꽃을 더 즐기는편이랍니다. 그러나 이곳도 아름다운곳이기에 주말에는 인파로 붐비는 곳이랍니다. 대신  행사 현수막 등 화려한 장식 없이 오롯이 벚꽃을 즐기기에 딱이랍니다. 산책로, 자전거길이 잘 되어있어 반석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걸으며 운동하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개나리 시즌에 딱맞춰 누군가 세워둔 노란 자전거가 눈에 띄여 사진을 찍어봅니다. 늦은 오후 기울어지는 해와 벚꽃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만약 저 사이 사람이 지나가면 더 좋은 사진일 듯하여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담지 못했습니다. 100프로 개화가 됐을때 사진을 담을 수 없어 아쉬워했더니 대전에 있는 지인이  대전시블로그에 사용을 해도 된다며 100프로 개화한 아름다운 반석천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어떤가요? 사진을 보니 왜 이곳이 숨겨진 벚꽃 명소라고 했는지 알  수 있겠죠?  잘알려진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는것보다 숨겨진 맛집에서 제대로 음식을 먹었을때 감동 받듯,  숨겨진 벚꽃명소에서 저는 감동을 받았답니다. 야속하게도 벚꽃이 아름답게 피니 시샘이라도 하듯 봄비가 내립니다. 이번 봄 제대로 벚꽃 구경하지 못했다면 우산 챙겨서 '벚꽃엔딩' 노래를 입으로 흥얼거리며 벚꽃비를 맞으며 이길을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꽃비도 활짝 핀 꽃만큼 아름답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