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시작한지 어느새 1년이 넘었다. 그런데 아직도 98렙. 초 라이퍼겜이라 어쩔수없다. 매주 미션이 업뎃되는 화요일만 빼면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일과가 다 끝나는 게임이라. 이렇게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중. 최근엔 가챠업뎃도 있어서 무료로 퍼주는 가챠템으로도 충분히 가챠질을 할수있는 혜자겜이 되었다. 갓운영. 최대레벨상한도 풀려서 올해가 끝나기 전까지는 아마 최대레벨을 못찍지 않을까 싶다. 레벨이 깡패인 게임이긴 하지만 대체로 60레벨 이상이면 속성맞춰서 최고난이도 맵도 깰수 있고. 야리코미나 칸스토하기는 피곤하기도 해서 이정도로 즐기는 걸로 만족하고 있다. 나머지는 성딸들을 귀여워해주거나. 이누야마 귀엽다. 도쿠시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