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가역

8/11(토) 이틀째. 도쿄돔이 바로 앞 카스가역에 내려서 호메이칸 료칸으로 향함. 짐을 풀고 신주쿠 가는길에 서점을 발견~!! 서점을 찍지 못했다..동네 서점인데 나름 크고 [?] 이쁜 서점이었는데...동네가 너무 이뻤던 곳. 하지만 찍지 못했다..짐이 무겁고 ..너무 피곤했으므로 ㅜㅜ 전날 몸살약을 먹고 잤더랬지.. 여튼 서점에서 본 너무 이쁜 책들.무거우니 시부야의 큰서점에 가면 다 있을테니 거기서 사도록 하자.라며 지나쳤는데 ...밑의 책들이 거의 다 없음...왜 없냐고 시부야 서점들아... 소설인줄 알았는데 완전 포켓사이즈의 은영전 만화책~!!이것도 여기에만 있어.. 알폰스 무하의 책.컬러화보와 함께 무하의 일대기가 적혀있는 듯한 책조그만 사이즈에 그림들과 모델이 되었던 사람들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