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전망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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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 죽포식당(갓김치) & 바다전망 카페베네

By 프로방스에서의 일년 | 2017년 1월 6일 | 
향일암 & 죽포식당(갓김치) & 바다전망 카페베네
오늘은 게하사장님이 강추한 향일암, 카페베네(바다전망)을 보러 출발~우린 금호도구경할까 했으나 사장님은 꼭꼭 향일암 강추라길래 드라이브삼아 갔다. 금호도 산책코스도 유명하던데 담에 가면 유람선이라도 타봐야지. ㅎㅎ 해변도로(아름다운길)로 일부러 돌아서 가는데 ...캬하 넘나 멋짐영화에 나오던 외국해변같지 않냐며 근데 왜 관광객은 하나도 없을까나.바다가운데 바둑판은 굴양식장. 햇살좋은날 오면 넘나 아름다울듯멀리보이는 남해군(경남방향)향일암 & 일출공원게하사장님의 꿀팁!향일암주차장 지나 쭉 들어가서 일출공원 주차장건물(2층)로 가자. 원래 주차장은 50m멀고 시작부터 경사도높은 깍아지는 산이라 조금이라도 가깝게 주차하라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일출공원난 포기하고 남편은 향일암으로 (편도30분)주차장

오동도 & 해상케이블카

By 프로방스에서의 일년 | 2017년 1월 5일 | 
오동도 & 해상케이블카
뜨끈한 팥죽한그릇먹고 차타고 10분(가까움)오동도 주차장에 차대고(주차장좁다) 아침이라 동백열차 안다니기에 걸어서 구경하기로.남편과 여수 2번왔었는데 더워서 오동도구경을 안했더니 몇년째 '나 저기 안가봤는데~' ...뒷끝이 길고긴 아저씨다. 방콕가서 '왓포'안갔더니 아직도 말한다. 뒷끝이 만리장성이셔 다들 이런 인증샷을 찍겠지. 넘춥고 이른아침이고 힘들어서 표정쩔음.-_-;;껴입을수 있는 모든걸 다 뒤집어쓰고 걸어감. 편도 10~15분이와중에 일출 넘 이뻤다.춥다. 넘춥다남편은 언덕산책로로 나는 동백열차주차장에서 기다림여기서 찬 바닷바람 맞고 몸살감기가 올뻔했다. 살을 에이고 콧물나오고 뼈가 시린 날씨(실제 온도는 영상 5~7도, 체감온도 영하 15도 ㅎㄷㄷㄷㄷ) +투썸사진을 따로 안찍어서 넘 아쉽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