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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단: 180413
-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413 -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413 - 스티커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413 -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413 -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413 -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413 - 전단: CGV 목동/ 180413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을 3월 하순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CGV 용산에서 시사회로 만나보고 왔다. 전자는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는 VIP 시사회여서 배우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후자는 제주맥주에서 출시한 제주위트에일 캔맥주를 마셔볼 수 있는 시사회여서 좋았다.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중년남 석근(이성민)과 봉수(신하균)가 무표정한 표정으로 청룡열차를 타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엔딩 장면도 이와 같으므로 수미상관식 구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심장을 뛰게 만들고 소리를 지르게 만드는 놀이기구를 타고 있으면서도 두 주인공은 표정의 변화가 없으니 마치 희로애락의 감정을 잃어 버린 인형 같다.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병헌 감독, 바람의 여신

영화 7년의 밤
3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CGV 영등포에서 영화 7년의 밤을 관람했다. 추창민 감독이 연출했고 정유정 작가가 2011년 봄에 출간했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영화 제작노트를 읽어 보니 감독은 인간의 성악설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 맹자의 성선설에 반대되는 순자의 성악설은 인간은 타고난 본성이 악하기 때문에 예의와 사법과 같은 가르침을 통하여 인성을 교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영화 속에서 성악설을 대변하는 인물은 장동건이 연기하는 오영제다. 영제는 세령댐이 있는 세령마을의 대지주이자 치과의사다. 마을사람들은 그가 가진 재력과 권력을 두려워하여 그에게 굽신거린다. 류승룡이 연기하는 최현수와의 첫만남에서부터 영제는 악한 심성을 드러낸다. 현수는 세령댐에 관리팀장으로 새로 부임하게 되었

곤쟘 - 데이트용으로는 괜찮을 수도
혼영을 꽤 오랜만에 했다. 요즘 극장 값이 너무 올라가지고 슷하워즈 정도가 아니면 잘 안 가는데, 이번에 곤지암을 본 건 그 screen 2dx라는 게 궁금해서. 배경이 배경인 만큼 광주에 가서 보려고 했는데 광주 CGV는 없는지 암튼 2dx쪽으로는 못 찾았고, 그냥 드라이브 겸해서 동탄으로 ㄱㄱ. 엔터6라는 잘 모르겠는 쇼핑몰에 들어갔는데, 극장에 사람은 얼마 없는데 차는 꽉꽉 들어차서 입장 대기까지 해야 되더만 예고편에서 봤듯이 배우들 대부분은 연기를 매우 못한다. 대사 치는 것도 리얼리티 없이 작위적이고, 까고 말해서 국내산 유튜버가 제아무리 커봤자 그런데 쳐들어가는 건 즉석 실황 중계 정도가 전부지 HQ까지 차리고 뉴스 방송하듯 쑈하고 자빠지는 게 말이 되냐... 특히 신 고지라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