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랑 자주 영화를 보는데 전 대중적인 취향의 영화를 좋아하고 지인은 독립영화같은 걸 좋아라 하는데 대부분 제 취향 영화를 보다보니... 이번엔 지인 취향의 영화를 보게 되었네요 영화 사이트의 올라온 시놉시스는 점점 세게, 점점 강하게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꿈꾼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에두아르트’는 평화 콘서트를 위해 오디션을 거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재능 있는 연주자들을 뽑는다. 수십 년간 이어온 분쟁과 갈등을 넘어 오직 음악을 바라보고 모였지만, 깊이 담겨 있던 분노와 증오는 이내 서로를 공격한다.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위해 지휘자 ‘에두아르트’는 진심을 담아 노력하고 영원히 평행선을 걸을 것 같던 이들은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 표가 생겼는데 그게 골드클래스까지 가능할지는 몰랐네요. 예매표로 주는 이벤트도 괜찮은 듯 합니다. ㅎㅎ 그동안 6층의 씨네 드 쉐프가 입구인줄 알았는데(연결되긴 하지만) 7층의 6, 7관 쪽으로 계속 들어가면 특별관들이 있었네요. 라운지도 멋드러진~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사용되지는 않는 듯 하네요. 테이블도 멋드러지고~ 술도~ 음료에서 술도 고를 수 있었다는데 현재는 물만 줍니다. ㅠㅠ 가죽 소파들과 함께 편히 쉴만한~ 씨네드쉐프와 같이 있어서 그런지 식기류도 진열되어 있네요. 씨네드쉐프 쪽은 좀 더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단가는 골드가 높을지도~ 검색해봤을 때
안정환, 서장훈, 김병현에 김성주, 붐, 김제동을 붙여서 운영했던 예능으로 나름 재밌게 봤던~ 그 중 모쏠특집은 정말 ㅜㅜ 아무래도 소개팅 아이템이 제일 괜찮았는데 노년분들도 빵터졌었곸ㅋㅋ 연예인들 한명씩 꼈던건 좀... 그래도 운동선수 세명 캐미가 좋았고 재밌었는데 이렇게 언제 다시 볼 지~ 짝 만들던 남규홍PD가 스트레인저라고 똑같은 포맷을 다시 가져왔던데 과연 어떨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