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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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CTS → ICN 퍼스트 체험기 - 허미... 자본주의 최고...

[대한항공] CTS → ICN 퍼스트 체험기 - 허미... 자본주의 최고...

#include <exception.h>|2016년 9월 6일

여행을 여차저차 끝내고 공항에 오는 사람들은 보통 이제 다시 일상(과 가기 싫은 회사)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가득한 똥 씹은 표정과 최대한 여행지에서 끝까지 뻐팅기고 싶다는 마음을 한껏 보여주는 무거운 발걸음이 함께 하게 됩니다마는 저어의 걸음걸이가 이토록 가벼운 것은 삿포로에서 인천으로 오는 KE766편의 일등석을 발권했기 때문입니다. 퍼! 스! 트! 편도표 정상운임을 보니 130만원쯤 하는 이 일등석... 퍼스트 클라스... 물론 저 돈을 주고 발권했냐 하면 물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디 금수저 같은 소리를... 그렇게 비싼 돈 주고 따박따박 사시는 분들은 저어기 네이버에 가시면 럭셔리 블로거들 많으니 거기 가시면 되구요. 저는 크로스마일 카드로 한 점

후쿠오카-인천 프레스티지

후쿠오카-인천 프레스티지

|2016년 8월 16일

후쿠오카 공항에 가면 꼭 먹는 공항 내 음식점. 비행기 이착륙 모습을 통유리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불맛이 나면서 맛이 진했던 존맛 나가사키 짬뽕. 명란파스타와 항상 시키는 메론 크림 소다. 이것도 맛있다. 언제 또 타보겠어라는 생각으로 예약한 프레스티지석. 기체가 작아서 그런지 갈 때 탔던 일등석이랑은 구조가 영 달랐다. 타자마자 나오는 드링크. 분홍색 쥬스가 있길래 그걸로 마셨는데 맛있다. 무슨 쥬스지. 기내식은 치킨샐러드와 계절 과일. 미리 신청한 기념일 케이크. 생크림보다 이게 더 맛있다. 우리 옆자리에 모 대기업 회장이 앉았다고 해서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내려서 입국 과정에서 뭔가 범상치 않은 스멜을 캐치하고 검색해보니까 맞았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