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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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 보고 왔습니다(왕십리 CGV 7관)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6년 12월 28일 |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 보고 왔습니다(왕십리 CGV 7관)
모두 개인적인 의견임! 1. 7관 사운드는 언제나 안정적, 다만 스크린이 흐릿한 느낌이었음. 피곤했던 내눈 문제일수도... 2.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에피4랑 완벽하게 연결된다는 것.. 3. 세간의 대호평이라는 소식에 기대를 크게 한 것보단 덜 재밌었음 4. 2번 항목이 에피7과 비해 네러티브 전개및 스토리가 더욱 우월하다는 점이 좋다. 5. 여주인 펠리시티 존스는 가을에 봤던 인페르노의 그 느낌이 남아있었다. 6. 레아공주역의 캐리 피셔 사망 소식과 이번 영화의 마지막 부분이 ...... 7. 전체적으로 에피7 보다 재밌게 봤음. 8. 베이더 경이 갠적으로 에피5 이후로 가장 스덕들이 좋아할만하게 나옴 P.S. X 윙 파일럿으로 여

닥터 스트레인지 (왕십리 CGV 8관)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6년 11월 15일 | 
닥터 스트레인지 (왕십리 CGV 8관)
8관이 원래 사운드가 그닥이었는데 리어까지 확실히 잘 들린다는건 cgv 소개 인트로에서 확실히 느꼈는데 정작 본 영화에서는 리어쪽이 들리는 상황이 거의 없었음 세팅의 문젠지 영화 자체가 그런건지 알 수는 없었네요 화질은 안거슬리는거 보니 괜찮았던듯 10월에 봤던 인페르노보다 재밌었습니다. 인페르노 자체도 갠적으로는 재밌게 봤는데.. ㅋ_ㅋ 유머코드는 아재유머로서 호불호가 갈릴듯 ( 액면 그대로 아제 개그 그 자체) 2d 보았는데 특정 장면은 3d 도 보면 죽이겠구나 생각이 들었고 어느 장면은 어지럽겠구나 라는 장면도 있었는데 후자쪽이 더 많았던듯. 스토리 자체는 시리즈화 될 1편이라 그런지 밋밋한 면이 없지 않음 그냥 무난한 정도

곡성 보고왔습니다, 애매하네요 (왕십리 CGV 7관)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6년 5월 13일 | 
곡성 보고왔습니다, 애매하네요 (왕십리 CGV 7관)
일단 배우들의 연기들은 다 쩝니다. 아역이나 성인역이나 처음 배우이름 등장할때 곽도원 다음으로 황정민이 나옴. 얼굴비추는 시간으로는 두 번째는 아니나 비중으로 치자면... 뭔가 얘기가 더 있어야할거 같은데 끝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이것은 제가 극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을 못해서 일수도 있겠네요. 중간에 이해하지 못한 케이스도 있었고 즉 헷갈리는게 아니라 이해를 못했음. 보기전엔 진짜 완전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어설퍼 보이는 장면도 있고 (근데 이 장면이 상영시간으로는 얼마 안됨). 사운드가 웅얼대서 대사가 안들리는 부분이 있는데 (극장 사운드 문제는 아님) 시놉시스 정도만 알아도 대충 무슨얘긴지는 알아들을수 있는 정도 뭔가 막 쌩고생하고 그런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