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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 : 끝내주는 모험 - 말초적인 재미와 이야기 메시지의 의미심장한 결합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4일 | 
오늘도 새 책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그냥 건너뛸까 하는 생각을 좀 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전작이 그다지 마음에 안 들었었던 기억이 있어서 말이죠. 하지만, 이번에는 그래도 작품이 좀 낫다는 이야기가 이미 북미에서 나온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일단 보고 판단을 내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가 어느 정도 생긴 것이죠. 물론 보고 나서 실망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한 때 슈렉 시리즈가 정말 잘 나갈 때가 있었습니다. 드림웍스가 처음 출범하고 나서, 매우 야심차게 진행 되던 프로젝트중 하나였죠. 당시에 디즈니에서 나와 애니메이션 부분을 총괄 하던 제프리 카첸버그

"Puss In Boots : The Last Wish"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6일 | 
이 작품도 슬슬 개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정보 본 게 꽤 된 것 같은데, 의외로 상당히 늦게 개봉하는 상황이 되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궁금하면서도, 소직히 볼 거라는 생각이 별로 안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도 그럴만 한게, 굳이 더 끌어낼 이야기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나름대로 층이 있긴 하지만서도, 그렇다고 그게 매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별로 없긴 하죠. 뭐, 잘 나오면 할 말 없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예고편은......제 취향이긴 합니다;;;

"Puss In Boots : The Last Wish"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5일 | 
간간히 그런 작품들이 있습니다. 분명 다른 작품에서 사이드 캐릭터로 나올 때는 매력이 확실한 캐릭터였거든요? 그런데, 본인이 주연으로 나오면 갑자기 매력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슈렉의 장화 신은 고양이가 바로 그런 케이스였죠. 솔직히 이는 각본이 헐렁하다는 문제가 더 큰 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이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는게 문제입니다. 너무 뻔한 것만 땡겨다 썼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이 작품 이야기를 꽤 오랫동안 본 거 같은데, 이제야 개봉 일정을 잡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드림웍스 애니 특성상, 예고편은 굉장히 직관적이긴 합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 2"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4일 | 
이 작품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매우 애매하게 다가온다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이죠. 그만큼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극장에서 보면서 그렇게 재미있다는 생각을 안 하다 보니,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도 별로 없었던 겁니다. 정확히는, 아에 나오리라고 생각도 안 하고 있었던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그냥 땜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더 이상 슈렉은 끌고 가기 힘드니 이게 더 답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솔직히 그래픽은 썩 좋아보이지 않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