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 공항에 드디어 다시 도착했습니다. 흑그흐그흐그그흐흐ㅡㅎ그극 집에가기싫어 보통 이런 소규모 하꼬방 공항에서 렌트카 업체를 이용하는 경우, 업체가 제공해주는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 밖에 있는 업장에 도착해서 수속을 밟게 되는데요 (반납 후에도 동일하게 업장에서 공항까지 셔틀버스 이용) 알고보니 위치가 공항 코앞. 거리는 단 300m... 걸어갈 수 있는 수준으로 가까운 곳에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갈 때는 반대편으로 한 바퀴 돌아서 갔거든요 ㅋㅋ 이럴 거면 그냥 걸어서 오라고 해도 되지 않나? 파노라마로 찍어본 공항 전체샷 전체샷이 파노라마 한 큐에 몽땅 담기는 여기가 AKJ 아사히카와 공항입니다. 들어가니 많은 분들이 줄을 서 계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