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혀 정보가 없는 영화 이야기 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작년에 공개 되었다는 이야기를 조금 듣기는 했는데, 과연 어떤 작품인가에 관해서는 별로 들은 부분이 없어서 말이죠. 이번 영화에서 적어도 니콜라스 홀트가 완전 정신 나간 역할로 나온다는 이야기도 약간 들은 바 있기는 하지만, 제가 그 느낌을 받은 것은 티저 트레일러 때 입니다. 솔직히 그 때 이 영화가 개봉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처음 한 상황이고 말입니다. 일단 이 영화는 영국 영화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만만치 않게 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