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작품에 관해서 애초에 아는게 별로 없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그래도 시놉시스 보면 좀 마음에 들긴 하는데, 복수를 원하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노인이, 한 젊은 사람과 다니면서 벌어지는 일들이라고 해서 말입니다. 여기에서 좀 걱정되는건 남주혁 정도인데, 솔직히 연기가 좀 들쭉날쭉하다는 느낌을 받은 상황이긴 해서 말입니다. 이미지가 멋지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방향성이 상당히 궁금해지는 쪽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