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기어G

<건질건 웰박사 뿐이구나...> 1. 마법소녀물이 언제부터 이렇게 배캅배캅거렸는지 후....이게 다 나노하 때문인가!? 그런건가! 그건 차치하고서라고 전개 자체가지리멸렬하고 단선적이며 작품의 세일즈 포인트인 잘 만들어진 보컬곡들과의 연출 시너지를 통해 그때그때 허술한 전개와 작화를 모면하고 있을 뿐인데도 어쨌든 보고 있습니다(...) 역시 그냥 음반 홍보용 애니였을 뿐인가란 생각이 점점 드는 가운데.. 뭣보다 뜬금없던건 복선도 별로 없었던 츠바사랑 유키네, 둘이 별로 안어울린다는 점도 그렇고 SAKIMORI..보단 이미 플래그 있었던 열혈 아저씨 루트가 낫지 않았나 싶은데... 둘이 뭐 대면대면하다가 인제와서 선배니 뭐니 ....아오 진짜! 2. 시라베 - 키리카의 지리멸렬할 니뽕뽕 아니메

1. 심포기어 G <내가 애니보면서 아저씨 캐릭터가 부럽다고 생각한 적은 암굴왕 이후로 처음이다!> 전편에 이어지는 스기타 박사의 안면개그!....도쿄 인카운트!<유우키 아오이 게스트편>를 생각하면서 보면 더욱 재밌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랄까.. 마지막에 와서는 엑시즈 밀어내기를 하면서 히비키는 장렬하게 산화 하는 엔딩이...될 가능성이 높긴 한데 1기에서 이미 비슷한 전개로 가서 멀쩡히 살아돌아온 전례가 있으니 해피엔딩이 날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요. 그나저나 다른분들도 말씀하셨듯이 히비키는 히로인이라기 보다는 히어로적인 면모가 너무나 두드러져서...부작용의 산물이라지만 다른 심포기어 유저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강함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