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와....... 23일 부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상영하는 너의 이름은을 또 보러 갑니다. 이걸로 6회차 관람기네요. 그나저나..... 나도 어지간한듯... 부천까지 가는데만 차로 5시간 인데, 첫 관람도 아니고, 6번째 인데 또 보러가고 싶어 지는게 신기..... 지금껏 이렇게 빠진 애니는 없었던 듯. 뭐... 어차피 다음달이면 일본 넘어가니 쉬는 동안 해볼 수 있는거 다 해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 맘껏 할 수 있을때 맘껏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