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너의 이름은(君の名は)보러 부천 갑니다.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10월 21일 |
![내일 너의 이름은(君の名は)보러 부천 갑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0/21/e0055678_5809cfabe71be.jpg)
후와....... 23일 부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상영하는 너의 이름은을 또 보러 갑니다. 이걸로 6회차 관람기네요. 그나저나..... 나도 어지간한듯... 부천까지 가는데만 차로 5시간 인데, 첫 관람도 아니고, 6번째 인데 또 보러가고 싶어 지는게 신기..... 지금껏 이렇게 빠진 애니는 없었던 듯. 뭐... 어차피 다음달이면 일본 넘어가니 쉬는 동안 해볼 수 있는거 다 해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 맘껏 할 수 있을때 맘껏 해야지요!!
너의 이름은. 너의 한계는.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7년 1월 11일 |
![너의 이름은. 너의 한계는.](https://img.zoomtrend.com/2017/01/11/c0022360_5875de6821d30.jpg)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신작 “너의 이름은.”을 봤습니다. 신카이 감독의 팬으로서 보고 싶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가 국제영화제에서 볼 수 없을까 예매를 시도하기도 했는데 그건 보기좋게 실패하고, 그 뒤에 전혀 기대하지 않던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 약간 일찍 볼 수 있었죠. 여러가지 면에서 기대 이상의 작품이더군요. 그래서 감상을 빨리 쓰고 싶었는데, 정식 개봉을 하기도 전에 감상을 올리는 것도 그리 좋은 일은 아닌 데다가,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된다는 제약도 생기기 때문에 새해가 밝고 개봉을 한지 일주일이 지난 이제야 올리게 되는군요. (감상치고 상당히 깁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전반에 걸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목차 너의 이름은.의 훌륭함 (1)줄거리 (2)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