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6 엔딩봤습니다. 주인공들 거진 출동이라 그런지 진짜 게임 볼륨은 역대급이네요. 1회차만 하는데도 20시간을 넘김... 전작은 5는 그래도 어떻게든 공포게임 흉내라도 내보려했는데 이번 6는 그냥 쿨하게 어차피 공포는 망한거 액션으로 간다!네요 스토리는 레온-크리스-제이크-에이다 순서대로 했는데 좀 후회중입니다. 레온편이 제일 재밌는데 초반에 조작 익숙하지않을때 깨서 안타까움... 게임이 기존 바하에 없던 이것저것을 시험해본 티가 제법 나는데 그래선지 몰라도 게임이 짜증나는 구석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먼저 시점.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소리높여 말하던건데 해보니 이해가가네요. 레온편에서는 별 문제를 느끼지 못했는데 크리스,제이크편에서 시점때문에 미칠뻔한 적이 많음.. 열심히 뛰고 있는데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