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CGV 대구에서 조조로 감상했습니다.1,2차 유료시사회에 이어 이번이 3회차 관람이네요.시사회때는 특전을 검표하는 곳에서 주거나 상영이 끝난 후에 나눠줬는데 정식 개봉하니까 매표소에서 바로 주더군요. 마우스 패드는 아귀팀,하마팀,안치오 3인방으로 원했던 것들이 잘 걸렸습니다. 그런데 필름 특전은 모두 4호전차가 걸렸네요.군신님의 가호 덕분일까요? 하하~
집이 식당이다보니 주말에는 바빠서 나가기 힘든 신세라 극장판 러브라이브의 8주차 특전이었던 마우스패드만 여태 확보하지 못해서 애를 태우다가, 결국 중고나라에서 마우스패드만 파는 분을 찾아내어서 몇분간 교섭 끝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도착한 택배박스를 열어보니....오옹...!!! 이 선명한 색상과 뚜렷한 글씨를 보니 진짜 8주차 특전이 맞군요. 영영 못 구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 한을 풀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