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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푸르른 영화, 그랑블루 (The Big Blue, 1988)

By studio moozi | 2015년 9월 19일 | 
세상에서 가장 푸르른 영화, 그랑블루 (The Big Blue, 1988)
그리스의 섬에서 자크의 어린시절로 시작하는 영화. 흑백인데도 푸르른 바다의 아름다움이 전해진다.영화가 만들어지고 나서 음악가들이 영상을 둘러서서 보며 연주했을 배경 음악도 영화 내내 푸르른 분위기를 형성한다. 어설픈 조하나와 속내를 알수없는 자크, 재수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엔조가 끌어가는 이야기는 웃음을 터지게도 하고, 마음이 매어지게도 한다. 페루에서 돌아와 가장 먼저 보러간 것은 돌고래들. 자크가 돌아와서 신나하는 돌고래들 지금은 발이 안닿으면 무서워서 들어가지도 못하지만 나도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은, 돌고래랑 수영하기 밤 내내 돌고래랑 놀다가 조하나까지 서운하게 만드는 자크. 돌고래 구출 작전. 돌고래가 마르면 안되니까 조하나가 저 물뿌리개를 분주하게 들고다니면서 물을 준다 ㅋㅋㅋ 요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