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WCW의 피플스 챔프이자 'The Master of Diamond Cutter'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DDP)의 대표 기술 다이아몬드 커터. 상대를 3/4 페이스록 형식으로 캐치한 상태에서 매트를 향해 그대로 누우며 상대의 전면부에 충격을 주는 기술입니다. 본래 쟈니 에이스의 '에이스 크러셔'가 오리지널 기술로서에이스와 친분이 있던 DDP가 에이스에게 배워 다이아몬드 커터라는명칭으로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DDP가 WCW에서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하는 메인 피니쉬 무브가 됨과 더불어 본 기술 역시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랜디 오턴을 비롯한 후대 레슬러들의주력기로 현재까지 즐겨 사용되고 있습니다. DDP는 위와 같은 스탠딩 상태에서뿐만아니라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