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오심' 브뤼히, K리그 휘슬도 6번 잡았다 보통 저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 때문에 경기 시작 전에 골대 그물을 체크 하는 걸로 아는데, 다른 데서도 아니고 독일에서 저런 일이 생기다니...;;; 뭐 경기 중에 선수가 닥돌하거나 슛이 너무 강해서 그물이 찢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50년대인가, 60년대인가 잘 기억은 안 나는 데 브라질에서도 슛팅으로 그물 찢는 선수가 있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국내 K리그에서도 가짜골 소동이 한 번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90년대 중후반이었던 걸로 아는데, 야빠방송에서 씹고 그랬습니다. 가짜골에 방송국까지 낚인 사례도 있는데, 99년 초에 킹스컵이었나 그랬을 겁니다.그때 찬'기'파랑가(...)의 허카우터께서 시드니 올대를 조련한다고 23세 이하 대표팀을 이끌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