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멘붕의 연속. 세상엔 별별일이 다 있기에그 기구한 사연의 가족은 차치하고, 내가 제일 화나는건교회를 안 나가도 나는 마음속 깊히(-_-;;) 기독교인이기에그 남자에게 전혀 일련의 확인 과정 없이 "저 목사 안수증(?)을 분실했는데요. 안수 받았어요."라는 그 말만 믿고 안수증을 덜컥 발급해 준 교단의 안일함. 아니 내가 가서"저 목사 안수 받았는데 집에 불이 나서요. 안수증 좀 재발급해주세요. ㅇㅇ대학 나왔어요."하면 나도 바로 목사? Quest. 한국에서 목사 되기Difficulty. Veeeeeeeeeeeeeeeery easy 목사 되기 참 쉽네요 그 담당자 꼭 책임 졌음 좋겠음.방송에서 모자이크 된 상태로"물의를 일으킨 것 같아 죄송합니다."이러고 어물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