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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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혼다 타일랜드 김효주 이소미의 진한 아쉬움, 그리고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 전망
주말, 태국 시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 보셨나요? 골프 여제들의 샷 하나하나에 숨죽이며 시청했는데 응원했던 김효주 선수와 이소미 선수가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돌아서야만 해서 못내 아쉬운 마음을 감출 길이 없네요 오늘은 아마추어 골퍼의 시선에서 그리고 열렬한 팬의 마음으로 두 선수의 최종 라운드를 깊이 있게 복기해 보고 다가오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활약을 전망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홈그라운드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최종 합계 2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태국의 지노 티띠꾼 선수의 플레이는 빈틈없이 완벽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한국 선수들의 경기력 역시 그에 못지않게 빛.......
무승인데도 올라오는 코다, 성적이 있는데 내려가는 고진영
prologue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를 보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기록은 비슷한데, 이상하게 느낌은 전혀 다른 선수들이 있다는 것 말이다. 고진영과 넬리 코다는 한때 같은 자리에서 경쟁했고, 둘 다 통산 15승을 쌓으며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선수들이다. 그런데 요즘 두 선수를 보면 고개가 살짝 갸웃해진다. 코다는 우승이 없는데도 다시 올라오는 것 같고, 고진영은 성적이 남아 있는데도 내려가는 분위기다. 숫자는 비슷한데, 보는 느낌은 왜 이렇게 다를까. 이 질문이 지금 두 선수를 바라보는 출발점이다. 같은 부진이라는 말로 묶기엔 너무 다른 모습 요즘 성적표만 보면 두 선수 모두 '부진'이라는 말로 묶이기 쉽다.......


